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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에서 빵 욕심 터진 날 베이커리 카페 빵파제

동짱★ 2026. 1. 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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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빵파제 방문기

울산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자수정동굴나라에서 놀고 나왔다.

갑자기 빵이 엄청 먹고싶다는 와이프의 말에 커피도 한잔 살겸 자수정동굴나라 근처의 빵파제라는 베이커리 카페에 갔다.

일단 이름부터 빵이 들어가니 안갈수가 없다.

베이커리 카페 빵파제

입장하니 1층은 전부 빵과 커피를 사는 공간이었고 2층에 좌석이 있었다.

커피류는 여기서 주문을 했다.

빵을 결제하는 곳에서 주문할 수 있는 음료가 따로 있었다.

여기저기 빈자리가 많아 보인다.

잘 보면 사람들이 빵을 쌓아서 사간다.

있는 메뉴만 잔뜩있다.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딸기케이크

계산을 하려는데 여기도 비어있다.

 

여기저기 빈 자리가 많은 진열대

벌꿀도 판다.. ㅋ

빵 가격이 여태 다녔던 카페나 빵집과 비교해봐도 아주 싼편이었다.

갈수록 빵, 우유가 비싸지는 한국에서 나같은 빵돌이는 빵을 싸게 살 수 있으면 많이 사가게 된다.

음료도 싼편이었다

우린 따뜻한 카페라떼 두잔을 시켰다.

커피를 만드는 동안 안쪽을 살펴보니 빵을 만드는 제빵사들이 보였다.

포장하고 돌아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빵을 먹었다.

이 소세지바게트는 너무 맛있었다.

흥국쌀식빵

내부에 쌀떡같은게 들어있다.

금방 나온 뜨끈뜨끈한 식빵이어서인지 속이 너무 부드러웠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소금빵!

간만에 맛있는 소금빵을 먹었다고 만족해했다.

그러고 보니 소금빵은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일본인인 와이프의 친구들은 한국에 오면 꼭 소금빵을 사 먹는다.

한국의 소금빵이 더 맛있는 건지 아니면 이것마저 한류가 된 건지는 알 수 없다.ㅋ

그리고 고로케도 하나 먹었는데 희안하게 정말 맛있는 고로케는 먹어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여기 고로케도 그냥 고로케맛이었다.

집에 돌아와서 튀긴소보루빵을 먹었다.

안에 단팥이 들었는데 한개만 사기를 잘했다.

기름때문인지 조금 물렸다.

단팥빵

보통의 단팥빵맛이었다.

 

자수정동굴나라에서 시작된 하루는 동굴보다는 빵으로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큰 기대 없이 들른 빵집이었지만 가격도 맛도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울산에 다시 오게 된다면 빵파제에서 또 빵을 잔뜩 사가야겠다.
역시 여행을 하면 먹는게 남는 것 같다.

 

빵파제 위치

주소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245 1층

시간 : 09:00 ~ 19:00 (18:3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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